특히 3D 관련 튜토리얼이 많이 쌓여있었음.
모아이 관련 자료들을 아직 가지고 있었다는것과,
마야 자료들이 꽤나 퀄리티가 좋고 필수로 가지고 있었지만 역시 사용하기엔 껄끄럽다는것,
그리고 블렌더 자료도 나도모르게 구해서 넣어놨었다는것.
지브러시 관련 자료들은 고퀄리티와 다양함을 자랑하지만,
실제로 내가 사용하는기능과는 멀리 떨어져 있는 것들이라 소팅하기 힘들다.
C4D 는 역시 GSG와 모셔니어 위주로 인상깊게 보지만
업무에 사용하기위해선 시네버시티만 뒤적뒤적하는 찝찝함.
갯수로 가장 많은건 라이트웨이브 자료들이겠지만
사용하지도 않고 너무 오래되었을뿐만 아니라
결과물이 썩 좋지도 않다는 사실이 약간 슬프다.
그 외에 애프터 이펙트 비디오 코파일럿 자료들과 심지어 카일쿠퍼(영어!)강의도 있더라.